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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26)이 자신과 같은 아시아 선수가 유럽에서 성공하려면 한 발 더 뛰어야 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이브닝스탠다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리미어리그는 어려운 리그다. 모든 면에서 100%를 발휘해야 한다. 독일보다 신체적으로 더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는 속도가 더 빠르다. 아시아 선수들은 다른 선수들보다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에는 컵 대회를 포함해 21골을 터트렸고, 올 시즌도 18호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는 4경기 연속골로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한 아시아 선수는 많지 않다. 박지성 형도 팀을 위해 열심히 뛰었기 때문에 좋은 인상을 남겼다. 그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자신을 있게 한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버지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며 아버지는 자신의 친구이자 선생님이라고 표현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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