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인비(KB금융그룹)가 1년만에 LPGA 우승컵을 들었다.
박인비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 6679야드)에서 열린 2018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1번홀, 12~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박인비는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마리나 알렉스(미국),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이상 14언더파 274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만의 우승이다. 올 시즌 첫 승이자 개인통산 19승. 우승상금 22만5000달러(약 2억4000만원)를 거머쥐었다.
박인비는 최근 2년 정도 좋지 않았다. 작년에는 8월 브리티시 오픈 이후 허리부상으로 시즌 아웃 됐다. 이후 올 시즌을 차근차근 준비했고, 이달 초 HSBC 월드챔피언십으로 복귀한 뒤 두 번째 대회만에 우승컵을 들었다.
전인지(KB금융그룹)가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5위, 최운정(볼빅)이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7위, 양희영(PNS창호), 박희영(하나금융그룹)이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1위, 배선우(삼천리)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6위, 지은희(볼빅)가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박인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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