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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허성태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 팀과의 의리를 자랑했다.
19일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공식 페이스북에 '크로스' 촬영장에 커피와 와플 등 간식을 선물한 허성태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개월간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허성태는 커피차를 배경으로 멋쩍은 표정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허성태의 모습은 작품 속 피도 눈물도 없는 장기밀매 브로커 김형범을 전혀 떠올릴 수 없게 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커피차를 준비, 스태프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과시한 허성태는 드라마 '크로스'서 매 회 소름 끼치는 열연을 펼치며 충무로 블루칩에서 안방극장 기대주로 우뚝 서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로스'는 1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한아름컴퍼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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