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빅뱅 탑이 신곡 '꽃길' 참여로 논란에 휩싸이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SNS를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양현석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년 12월 13일, 2년 전 녹음 곡" 등의 메시지를 적고 과거 빅뱅이 출연한 네이버 V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13일 빅뱅은 탑, 지드래곤, 태양, 대성에 이르는 입대 공백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팬들을 위한 노래로 '꽃길'을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최근 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용산구청 측이 겸직 금지 규정을 어겼는지에 대한 확인 조사에 나서며 논란이 확산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2년 전 'MADE' 앨범 작업 때 녹음한 곡"이라고 해명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