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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하차한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너는 내운명')에서는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추자현 우효광의 하차가 알려졌다.
이날 예고편에서 우효광은 눈물을 흘리는 추자현에게 "당신이 즐거우면 되고 보는 분들이 즐거우면 된거야"라고 말하며 "끝으로 용돈 올려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8개월의 여정 마지막 이야기' 자막이 이들의 하차를 알렸다. 이에 우효광이 스튜디오에 출연, 다음주 '추우커플 특별판'을 예고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은 '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우효광은 아내를 향한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우블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방송 중 임신 소식을 알았고, 출산을 앞둔 만큼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추우커플 특별판'이 그려지는 '너는 내운명'은 오는 26일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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