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t 멜 로하스 주니어가 동점 솔로포를 쳤다.
로하스는 24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2로 뒤진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 KIA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에게 동점 우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볼카운트 1B2S서 4구 138km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공략, 비거리 110m 동점 우월 솔로포를 작렬했다. 로하스는 지난해 대체 외국인타자로 83경기에 출전, 18홈런을 때리며 한 방 능력을 인정 받았다.
kt와 KIA는 6회초 현재 2-2 동점.
[로하스. 사진 = 광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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