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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홍수현이 MBC 새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 첫 방송 시청 독려 영상을 25일 소속사 콘텐츠와이를 통해 공개했다. 극 중 김경하 역이다.
홍수현은 분위기를 화사하게 밝히는 자체발광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손하트 포즈도 취하고 있다.
홍수현은 "경하는 미모, 학벌, 스펙을 겸비한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경하를 통해서 여러분들도 공감하실 수 있는 30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잣집 아들'에서 홍수현은 우월한 외모에 명문여대 출신으로 인생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엄친딸' 김경하 역이다. 겉보기에는 한없이 도도하고 완벽해 보이지만, 스펙을 쌓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 온 인물. 남부럽지 않은 열정과 노력으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만만치 않은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되는 30대의 고민과 갈등을 연기한다.
2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사진 = 콘텐츠와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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