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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컴백을 예고했다.
26일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5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앞서 드림캐쳐는 스페셜 싱글 '풀 문(Full Moon)'으로 3월 컴백을 예정했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을 다소 늦춰 5월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신보 발매 연기와 관련해 "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점에서 먼저 사과드린다"며 "성급히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리기 보다는 실망을 드리지 않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다 하고자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이 납득하실 수 있을만한 신곡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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