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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임신 8개월차 '예비맘' 배우 박한별이 2세를 위한 태교 일상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 완성하기 엄청 오래걸리네ㅋ두번째 그림 시작!! 빠이팅!#색칠공부 #DIY페인팅"이라는 태그와 함께 태교를 위해 그림 그리기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 소식과 임신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MBC 드라마 '보그맘'에 출연 중이었던 박한별은 임신 8개월째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예쁘네 ~^^ 태교화이팅~!" "너무 예쁘다" 등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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