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팔로우미' 멤버들과 앨범 내고 싶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전혜빈이 함께하는 출연진과 앨범을 내고 싶다고 희망했다.

전혜빈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패션앤 '팔로우미9'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렇게 보인 김에 앨범을 내고 싶다"며 웃었다.

그는 "안무도 짜서 간단하게 뭔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희진씨 춤추는 걸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수민 역시 "저도 앨범을 내는데 찬성한다. 어릴 적에 아이돌을 준비했었다"고 전혜빈의 말에 찬성표를 던졌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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