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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이 시청률 공약을 언급했다.
27일 오후 서울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강지환, 김옥빈, 심희섭, 이엘리야와 강신효 PD가 참석했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 주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난 8회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3.3%, 최고 3.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강지환은 "처음에 공약을 5%를 얘기했다. 끝까지 5%를 찍는 것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스릴러라는 장르 자체가 마지막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거였다. 마지막에 크나큰 한 방과 궁금증들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그동안 달려왔다. 특히 작가님의 연출력을 믿고 시원스러운 엔딩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래서 배우들도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과학 수사의 화신 천재인(강지환)과 피해자의 죽음에 빙의되는 능력을 지닌 신기있는 형사 김단(김옥빈)이 1994년 벌어진 천국의 문 31명 집단 변사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신들린 추적 스릴러다.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방송.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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