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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은지원이 이집트 전통춤인 타누라 댄스에 도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 은지원과 함께한 두바이 패키지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 외 3인과 은지원은 붉은 사막 투어에 나섰다. 투어 저녁, 타누라 댄스를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 후 댄서는 은지원의 손을 잡아끌었고, 은지원이 타누라 댄스를 추게 됐다. 이에 은지원이 인간 팽이로 변신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노 모어”라며 녹다운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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