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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비긴어게인’이 다시 한 번 안방극장에 ‘고막 힐링’을 선사한다.
30일 JTBC ‘비긴어게인2’가 첫방송 된다. 이번 시즌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모였다. 8명의 뮤지션들이 포르투갈과 헝가리 현지에서 버스킹을 선보인다.
‘비긴어게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국내가 아닌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 이소라-유희열-윤도현-노홍철이 출연, 아일랜드 버스킹을 통해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한 바 있다.
시즌2에서는 자우림 김윤아와 이선규, 브라운아이즈 윤건, 로이킴과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이 두 팀으로 나뉘어 포르투갈과 헝가리에서 버스킹에 도전한다.
지난 23일 방송된 ‘'비긴어게인2 컴백 스페셜’에서는 시즌2의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포르투갈을 적시는 김윤아의 목소리와 이선규, 윤건, 로이킴 그리고 헝가리를 수놓는 박정현의 보이스와 하림, 헨리, 수현의 모습이 담겨 ‘비긴어게인2’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안방극장에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비긴어게인2’는 30일 오후 9시 첫방송 된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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