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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최태웅 감독의 자책 "선수 관리 못한 내 불찰이다"(일문일답)

시간2018-03-30 21:44:14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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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현대캐피탈이 12년만의 통합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4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했다. 정규리그 1위 현대캐피탈은 시리즈 1승 3패로 통합우승에 실패했다.

정규시즌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지으며 올 시즌을 통합우승의 적기로 판단했지만,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문성민의 발목이 좋지 않았고, 신영석 역시 무릎 부상으로 한동안 훈련을 못했던 터. 여기에 4차전을 앞두고는 주전 세터 노재욱이 허리디스크 파열로 이탈했다. 백업 세터 이승원이 선발로 나섰지만 공백은 컸다. 현대캐피탈은 그렇게 디펜딩챔피언 자리를 대한항공에게 내줬다.

다음은 최태웅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를 마친 소감은.

“먼저 대한항공 배구단의 첫 번째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승을 할 수밖에 없었던 선수들의 움직임이었다. 팀이 잘 만들어졌다. 앞으로도 더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패인은.

“오늘은 경기력이 나아질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챔프전 준비 과정에서 선수들 관리를 좀 더 세밀하게 했어야 하는데 나의 불찰이다. 그런 부분이 팀 분위기가 가라앉는 원인이 된 것 같다. 깊이 반성해야 한다. 경험이 미숙하다. 두 번의 정규리그 우승 후에 챔프전에서 통합우승을 못 이뤘는데 좀 더 내 자신이 겸손해야할 것 같다. 더 많이 배워야 한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을 꼽는다면.

“선수들이 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나서게 했어야 하는데 못해줬다.”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시즌 전에 우승 후보로 지목되지 않았는데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쳐서 정규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선수들의 신뢰가 쌓이면서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그런 문화를 만들어준 선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진성태, 정성민 등 현대캐피탈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좋았다.

“성태, 성민이는 활약을 잘하면 잘할수록 우리 스태프들도 박수를 많이 쳐준다. 우리 선수들도 축하를 많이 해준다. 비록 졌지만 그들이 현대캐피탈에서 훈련을 했고, 타 팀에 가서 기량을 발휘해 잘했다. 축하해주고 싶다.”

-경기 후 대한항공의 우승을 축하해주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프로이기 때문에 이런 문화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야 한다. 이번이 아니라 다음 기회도 또 있으니까 입장은 바뀔 수 있다. 서로 아름다운 문화를 유지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다음 시즌에 대한 구상은.

“일단 트라이아웃을 먼저 해야한다. 내일부터 바로 시작된다. 코치들이 많이 싫어할 것 같다. 경기를 오늘 졌기 때문에 내일부터 시간이 생겼다(웃음). 올 시즌을 보면 서브가 강해지다 보니 좌우 공격수 갖고는 쉽지 않다는 판단이 들었다. 강팀은 강서브와 삼각편대 구축이 돼 있다. 그 쪽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세터 고민은.

“일단 노재욱과 이승원 둘 중 한 명이 군대를 가야 한다. 둘 다 부상이라 병원에 가서 확인한 다음에 구상을 할 것이다.”

[최태웅 감독. 사진 = 인천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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