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결과는 KIA의 짜릿한 1점차 승리였다.
KIA 타이거즈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을 4-3 승리로 장식했다.
KIA는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가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고 안치홍이 결승타를 비롯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경기 후 김기태 KIA 감독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특히 베이스에 있을 때 적극적인 베이스러닝을 한 것을 칭찬해주고 싶다.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KIA 김기태 감독이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KBO리그 KIA-LG 경기 9회말 수비를 앞두고 심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경기는 KIA가 4-3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