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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2' 윤아, 이상순과 더빙 어플 도전해 대폭소
2018-04-01 22:45:53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사장 이상순과 알바생 윤아가 더빙 어플에 도전했다.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오픈 6일차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먼저 윤아가 "애라는 시로 똥만이가 안 해뜨면 좋겠또 뭐를 막 불살으니 나발이니 개소리는 안 해뜨면 좋겠또 힝" 하고 애교를 부렸다.
이어 이상순이 "똥만이는 똑??해"라며 열연을 펼쳤다. 이효리는 폭소를 터트리며 "되게 잘한다 오빠"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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