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펜타곤이 신곡 '빛나리'로 음악적 변화를 예고했다.
펜타곤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포지티브'(Posit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펜타곤은 "그동안 우리가 강한 노래를 많이 해오면서 그런 고민이 있었다. 아침에 우리 노래를 들으면 어떨까, 버겁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들은 "그래서 '빛나리'는 아침 사과처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노래로 만들었다"라며 "보컬에 초점을 맞췄다. 봄과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