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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송지효가 모모랜드 연우에 대해 '4차원'이라고 말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발표회에는 MC 송지효, 권혁수, 구재이, 모모랜드 연우가 참석했다.
송지효는 구재이, 권혁수, 모모랜드 연우와의 호흡에 대해 "생각보다 개개인이 낯을 많이 가리더라. 각자만의 개성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지효는 "연우가 생각보다 4차원이더라. 발언이 거리낌이 없더라. 혁수는 생각보다 살림꾼이더라. 나보다 살림에 대해서 아는게 많고 공유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가면 갈수록 친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각기 다른 취향과 스타일을 가진 4MC가 주체가 되어 직접 발품을 팔아 일상이 녹아 든 리얼 스팟에서 직접 체험하는 뷰티쇼다. 오는 10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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