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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홍진영이 단골 곱창 맛집을 소개했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EXID 하니와 LE, 홍진영, 진해성이 출연해 곱창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진영은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곱창 맛집을 보고 "제가 10년 동안 단골이었다. 굉장히 반갑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이 집을 갔을 때 전현무씨 사인이 있더라. 또 그 분의 싸인도 있다"고 전현무와 한혜진을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 분 사인은 저보다 한참 더 위에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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