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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수요 심야 예능 정상을 차지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가구 시청률(이하 동일) 1부 5.6%, 2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부 4.9%, 2부 5.2%보다 각각 0.7%포인트,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작곡가 돈스파이크, 가수 슬리피, 로꼬, 모델 주우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는 1부 3.3%, 2부 3.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고 KBS 2TV '추적 60분'은 2.9%를 나타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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