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문재인 대통령과 돌봄교실 일일 교사 체험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장신영이 문재인 대통령과 돌봄교사가 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장신영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 돌봄 교실을 방문했다. 장신영은 해당 초등학교에 13세 아들을 둔 학부모로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돌봄 교사로 분했다.

장신영은 동화 '난 무서운 늑대라구'를 학생들에게 읽어주는가 하면 간식을 나눠주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장신영은 최근 연인 강경준과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햇다. 오는 5월 강경준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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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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