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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원로배우 오순택이 별세했다. 향년 84세.
오순택은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59년 국비 유학생으로 하버드 로스쿨 입학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그는 할리우드 영화와 브로드웨이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1세대 할리우드 진출 배우로 활약했다.
고인은 1965년 CBS '앨리윈터의 마지막 전쟁'으로 데뷔, 영화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최후의 카운트다운'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영화 스틸컷]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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