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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박신혜가 자발적 고립생활을 시작했다.
6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숲속의 작은집'에서는 자발적 고립생활을 하는 배우 박신혜, 소지섭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신혜는 도시를 벗어나 시골의 작은 오두막집으로 왔다. 그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그는 "침실이다. 아늑하다. 밤에는 별을 보면서 자고 아침에는 햇빛을 받으면서 일어날거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신혜는 "이 집의 특징은 전기나 가스가 전혀 되지 않는다"며 "배수 시설도 되지 않는다. 물을 아껴써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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