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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이시언이 다니엘 헤니와 한혜진의 투샷에 감탄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나혼자')에서는 L.A에서의 둘째 날이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무지개 회원들에 "내일 뭐 하실래요?"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진짜 가고 싶은 데가 있다. 당신 집이요"라고 답했다.
이에 다니엘 헤니는 "라라 랜드 투어 끝나고 우리 집에서 밥 먹자. 내일 촬영 없다"고 제안했고, 다음 날 아침 무지개 회원들을 직접 픽업하기 위해 숙소를 찾아왔다.
이어 이시언은 "진짜 멋있다. 다니엘 헤니가 한혜진 옆에 있으니까 한혜진 키가 평균처럼 보인다"며 "한혜진이랑 다니엘 헤니랑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망언했다.
특히 이시언은 이를 모니터 하다 전현무에 "죄송하다. 저때는 몰랐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L.A 촬영 당시 전현무와 한혜진이 비밀 연애 중이었던 것.
그러자 기안84는 이시언에 "현무 형이 이따 따라오래요"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귀띔이라도 해주셨어야죠"라며 억울해했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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