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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의 전 썸녀 아비가일 알데레떼가 근황을 전했다.
아비가일은 6일 자신의 SNS에 "오늘의 여행지는 목포입니당 1987 영화촬영지 #1987 #영화촬영지 #아비가일의여행 #구석구석코리아 #ytn"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화 '1987'에 나오는 연희네 슈퍼 앞에서 V자를 그리며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비가일은 지난 5일 밤 방송된 KBS2TV '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에 방송인 샘 오취리, 모델 한현민, 그룹 세븐틴 버논,스잘과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파라과이 출신의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는 KBS2TV 예능프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아비가일 알데레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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