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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가 그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소울스톤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9일(현지시간) 코믹북무비닷컴이 보도했다.
마블은 최근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새로운 TV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짧게 지나가긴 하지만, 타노스의 인피니티 건틀렛에는 주황색의 소울 스톤이 장착돼 있었다. 마블 팬들은 이 영상을 캡처해 SNS에 공유하고 있다.
이 영상에서 타노스는 4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갖고 있다.
먼저 푸른빛의 스페이스 스톤이 선명하게 눈에 띈다. 타노스는 스페이스 스톤으로 순간이동해 지구에 온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1편에서 토르의 고향 아스가르드로 보내졌지만, 타노스가 획득한 것으로 추측된다.
보라색의 파워 스톤(천문학적 파괴력)도 눈에 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로난을 무찌르고 노바군단에 맡긴 바 있다. 이 역시 손에 넣은 것으로 보인다.
붉은 색의 리얼리티 스톤(현실조작능력)도 장착했다. ‘토르:다크월드’(2013)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콜렉터에게 보내진 바 있다.
나머지 2개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보유하고 있는 타임 스톤(시간왜곡능력)과 비전이 갖고 있는 마인드 스톤(마음조작능력)이다. 예고편에서 타노스의 부하가 비전의 마인드 스톤을 빼내는 장면이 소개됐다. 닥터 스트레인지 역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타노스가 마인드 스톤과 타임 스톤을 빼앗기 위해 어벤져스와 한판 전쟁을 벌이는 내용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과 새로운 히어로들이 조합해 포스터에만 22명의 히어로가 등장해 화제를 불렀다. 여기에 2012년 ‘어벤져스’부터 출현을 예고해 온 마블 최강의 빌런 타노스가 드디어 전면에 나서며 사상 가장 압도적인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의 지휘 하에 영화 사상 최초로 전체 분량을 IMAX로 촬영, 스크린을 남김없이 채우는 스케일까지 일찍부터 2018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4월 25일 개봉.
[사진 제공 = 마블, 코믹북무비닷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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