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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강한나 측이 중화권 스타 왕대륙과의 두 번째 열애설도 부인했다.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는 1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강한나와 왕대륙은 친한 동료"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사진에 대해 소속사는 "지인들과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장을 보러 갔던 것"이라며 "주변에 지인들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 3일에도 중국발 열애설에 휩싸여 한 차례 해명한 바 있다.
당시 강한나 측은 "왕대륙과 일본 오사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놀러 간 것은 맞다"고 인정했지만 "드라마를 함께 찍으며 친해진 지인들도 다 함께 있었다. 오랫동안 촬영으로 돈독한 친분을 쌓아 현재까지도 우정을 이어가고 있을 뿐"이라고 했다.
한편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해 중국 드라마 '鬼吹之牧野事'(귀취등지목야궤사)에서 호흡을 맞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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