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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초롱이 극강의 청순미를 자랑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에이핑크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의 첫 개인 티저를 깜짝 게재했다. 그 첫 번째 주자는 바로, 리더 초롱.
사진 속 초롱은 청순미녀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청초함이 더욱 돋보이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과연 초롱이 어떤 영화의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앞서 에이핑크는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 그들만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포토북에 담는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앞으로 공개될 나머지 멤버들의 티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그간 에이핑크는 7주년을 맞이해 영화와 기적을 콘셉트로 특별한 이벤트를 꾸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팬송 '기적 같은 이야기'의 발매를 확정하고, 21일 팬미팅 'PINK CINEMA' 개최를 예고했다.
더불어 에이핑크는 이번 음반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 7주년에 의미를 더했다. 3만 장 한정 판매하는 이번 음반은 기부증서와 함께 포토북, 포토카드 등을 포함한 알찬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사진 =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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