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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48' 최종 선발 멤버들의 활동기간이 정해졌다.
Mnet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최종 멤버 선발 후 계약기간은 2년 6개월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최초의 한일 걸그룹인만큼, 한국과 일본 양국 데뷔 후 글로벌 활동을 충분히하고 원소속사 복귀 시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위상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참여하는 전 소속사와 협의한 기간이다"라고 설명했다.
'프로듀스48'은 한일 합작 걸그룹을 론칭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 연습생과 일본 AKB48의 시스템이 결합돼 글로벌한 서바이벌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홍기, 소유가 보컬트레이너로 나서며, 치타는 랩 트레이너를 맡았다. 안무가 배윤정과 최영준, 그리고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메이제이 리가 댄스 트레이너로 함께 한다. 오는 6월 첫방송 예정.
[사진 = Mnet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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