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한국팬들과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측광장에서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나를 이렇게 감동스럽게 만들어주신 것 감사드린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번이 마지막 방문은 절대로 되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라며 "따뜻한 환대에 너무 감사드리고, '어벤져스3'를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