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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톰 히들스턴이 '어벤져스3' 작품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측광장에서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톰 히들스턴은 "'어벤져스3'엔 마블의 10년이 담겨 있다. 그간 마블의 모든 히어로, 빌런 캐릭터가 총출동했다"라며 "최고, 최대의 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그는 한국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지난 번 방문 때도 놀랐는데 이번이 더욱 놀랍다.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이다.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오는 25일 개봉.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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