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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정세운이 '이불밖'에 출연한 이유를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이하 '이불밖')에서는 춘천에서의 첫 번째 공동 휴가가 그려졌다.
이날 가수 정세운이 집돌이로 합류했고, 제작진에 "평소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다. 피아노와 기타를 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세운은 "데뷔 전에 여행을 딱 한 번 혼자 갔었는데 그때 얻은 게 많다. 여행을 가서 영감을 얻고 새로운 경험도 해보고 싶다"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특히 정세운은 짐을 풀기 전 냉장고 안에 간식부터 채워 넣었고, 숙소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이에 정세운은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평소에 못 봤던 것들을 볼 수 있는 거 같다"며 취미 생활을 즐겼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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