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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축구 선수 정조국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배우 김성은이 딸 윤하의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13일 자신의 SNS에 "윤하야 많이 화났니....#윤하는요 319일"이라는 태그와 함께 윤하가 뭔가에 화난 듯 휴지를 집어던지는 듯한 영상을 게재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의 사이에 아들 태하, 딸 윤하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케이블채널 패션앤의 '마마랜드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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