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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MBC 임현주 앵커가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뒤 받은 관심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임현주 앵커는 13일 자신의 SNS에 "매일 진행하던 뉴스에서 단지 안경을 썼을 뿐인데 생각지 못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마 이 안경 하나가 그동안 각자 안경을 쓰며 겪었던 경험과 불편함을 떠올리게 한게 아닐까 합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현주 앵커는 지난 12일 MBC '뉴스투데이'를 안경을 쓰고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임현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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