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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사랑과 전쟁'으로 잘알려진 배우 민지영의 남편 쇼호스트 김형균이 근황을 전했다.
김형균은 12일 자신의 SNS에 "전 그땐 몰랐습니다...내가 무슨 말을 잘 못했는지...예고편을 보고 지인 누님 후배 등등...이구동성...제가 잘못했다고 하네요~ 남편과 아들로서 중간 매개체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나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오늘 밤 08:55 MBC에서 첫방 나갑니다...전...또 욕을 먹게되겠죠??? #이상한나라의며느리 #관찰예능 #전지적며느리시점 #며느리도남편도행복한나라를꿈꾸며 #부부스타그램 #신혼부부 #가족 #사랑 #행복 #민지영씨는부드럽고사랑스러운아내랍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방송 예고편 화면을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민지영과 김형균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교양 파일럿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형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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