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BO 추평호 심판위원이 역대 34번째 1000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해로 프로야구 심판 경력 17년째를 맞이한 추평호 심판위원은 2005년 6월 28일 수원 LG-현대전에서 3루심으로 KBO리그에 데뷔해 12일 현재 999경기에 출장 중이다.
추평호 심판위원은 이날 대전에서 열리는 삼성과 한화의 경기에 3루심으로 출장해 1,000경기를 달성할 예정이다.
KBO는 1,000경기에 출장하는 추평호 심판위원에게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한다.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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