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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숲 속의 작은 집' 박신혜가 톱질에 나섰다.
1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숲 속의 작은 집' 2회에는 피실험자 박신혜, 소지섭의 미니멀리즘 생활기가 그려졌다.
박신혜는 "사다리에 옷이 걸려있는게 계속 신경이 쓰였다"라며 밖에 나가 나뭇가지를 가져왔다.
'숲속의 작은집'은 "스웨덴에 이런 말이 있다.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게, '딱 알맞게'. 어쩌면 내게 꼭 필요한 물건을 갖게 될 지도 모른다"라며 자급자족의 의미에 대해 언급했다.
박신혜는 가져온 나뭇가지에 톱질을 해 필요한 모양대로 잘라냈다. 작게 튀어나온 부분을 신경쓰며 더 열심히 톱과 망치를 이용해 잘라냈고 힘겨워했다.
그는 잘라온 나뭇가지를 벽 선반에 끼워넣었고 옷걸이 만들기에 성공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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