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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전현무가 연인 한혜진이 다니엘 헤니와 커플 사진을 찍자 질투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나혼자')에서는 L.A편으로 다니엘 헤니의 라라랜드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영화 '라라랜드' 투어를 꾸몄고, 두 주인공들이 걸었던 다리를 방문했다.
이어 박나래는 "남녀가 손잡고 걸으면 사랑이 이뤄지는 다리다"라고 전했고, 다니엘 헤니는 박나래에 "나랑 같이 똑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전현무는 "팬서비스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제작진에 "느낌이 묘하더라. 진짜 설??? 근데 진짜 잘 생겼더라"라며 감탄했다.
특히 이시언은 한혜진에 다니엘 헤니와 사진을 찍을 것을 제안했고, 비밀 연애 중이었던 전현무는 이시언에 "저 원수"라며 발끈했다.
또 박나래는 전현무에 "왜 이렇게 인상을 쓰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햇빛 때문에 그렇다"며 폭풍 질투했다.
[사진 = MBC 영상 캡처]허별희 객원기자 hihihi11@mydaily.co.kr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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