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팻딘과 롯데 브룩스 레일리가 15일에도 선발투수로 나선다.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14일 오후 5시부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즌 2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비로 취소됐다. 이날 KIA는 팻딘, 롯데는 레일리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
KIA 김기태 감독과 롯데 조원우 감독은 15일에도 팻딘과 레일리를 그대로 내세운다. 주축 선발투수이니 굳이 등판을 취소할 이유가 없다. 팻딘은 8일 광주 넥센전 이후 7일만에 나선다. 레일리도 8일 부산 LG전 이후 7일만에 등판한다.
올 시즌 팻딘은 3경기서 1승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 중이다. 레일리는 3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2.75.
[팻딘(위), 레일리(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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