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주전 유격수 오지환이 쐐기 3점포를 작렬했다.
오지환은 1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K KBO 리그 KT와의 시즌 2차전에서 6회말 1사 1,3루 찬스에 우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LG가 7-0으로 도망가는 한방. 오지환은 바뀐 투수 류희운을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LG는 오지환의 홈런으로 팀 통산 300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KBO 리그 역대 6번째 기록이다.
[LG 오지환이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 vs kt 위즈의 경기 6회말 1사 1,3루서 3점홈런을 터뜨린 뒤 홈을 밟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