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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닐로가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닐로의 '지나오다'는 17일 오전 7시 기준 주요 음원 사이트 세 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 올레뮤직, 지니뮤직 등이다. 지난 12일 깜짝 1위 이후 엿새 째 인기 행진이다.
앞서 국내 최초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 측은 음원 순위 조작 논란에 휩싸인 가수 닐로의 역주행에 대해 "직접적인 사건과 계기를 찾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닐로 측은 "단언코 리메즈는 불법적인 방법을 사용한 적이 없다"며 "오해를 불러일으킨 '노하우'라는 표현은 공식적인 방법 안에서의 세부적인 홍보 방식인 영상 콘텐츠 기획, 타깃 설정 등에 관한 것"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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