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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새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로 첫인사를 건넸다.
여자친구는 오늘(17일) 자정, 공식 SNS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의 콘셉트를 담은 그리팅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별이 빛나는 밤 하늘을 배경으로 여자친구의 새로운 로고와 앨범명이 담겨 있다.
중앙에는 램프 안에 여자친구(Gfreind)를 뜻하는 알파벳 'G'가 달빛과 별빛이 조화를 이루며 환하게 빛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여자친구 멤버들의 별자리인 사자자리, 쌍둥이자리, 천칭자리, 사수자리가 밤 하늘을 수놓으며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 앨범마다 앨범의 콘셉트에 맞는 팀 로고를 선보여온 여자친구는 별자리 기호를 연상시키는 새로운 로고를 선보인 만큼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콘셉트를 보여줄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는 상황이다.
앨범명 'Time for the moon night'는 달밤을 위한 시간, 달구경 하는 시간 등을 뜻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여자친구 만의 감성으로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오는 30일 발표된다.
[사진 = 쏘스뮤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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