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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장기하가 데이비드 번을 보기 위해 거금을 썼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1회에는 가수 장기하의 일상이 그려졌다.
장기하는 데이비드 번의 '덕후'였다. 그는 공연을 예매하기 위해 공식 사이트를 들어갔지만 이미 모든 표가 매진이었다.
이에 장기하는 미국판 중고 사이트에 들어갔고, 세 번의 공연 티켓을 예매했다. 그는 약 250만원의 돈을 들여 '피의 티켓팅'에 가까스로 성공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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