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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임신 7개월차인 배우 신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코파이 하루에 네개씩 얼굴빼고 몸은 무럭무럭 커지는중 제2의 #성장기 옆으로 커지는 성장기중 키로 갔으면 좋겠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초코파이를 먹는 영상을 게재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인 신지수는 앞서 지난해 11월 4세 연상인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남편인 이하이는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이며,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했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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