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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딸 로라의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17일 자신의 SNS에 "순둥순둥 ㅋㅋㅋ 우찌 이리도 순할까? 자기 손가락 가지고 놀고 있다 ㅋㅋㅋ 태교를 잘했나? 신기방기 순해도 순해도 이리도 순할까? 감사할 뿐이다 #신기 #순둥이 #감사"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 로라의 영상을 게재했다.
홍지민은 첫 딸 출산 후 2년 만인 지난해 11월 27일 둘째딸 로라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홍지민은 108일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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