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사인 훔치기 논란'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1루 덕아웃에 상대팀 KIA 타이거즈의 사인을 구종별로 적어 놓은 종이를 부착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LG 구단은 "전력분석팀에서 정보 전달을 하는 내용 속에 주자의 도루시 도움되기 위해 관련 내용이 있었던 것인데 분명히 잘못된 것이었다"라면서 "향후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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