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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治癒(치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그날의 너'로 4행시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은 '그날의 너'. 인기 작곡팀 스윗튠이 만들었다. "코 끝에선 화! 입 안에선 후!" 하는 후렴구 멜로디가 아련하고 중독성 높다.
[러블리즈.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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