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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장현승(29)과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27)가 7개월 만에 열애 종지부를 찍었다.
장현승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신수지의 소속사 야마 측은 24일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양측은 "두 사람이 최근 헤어진 게 맞다"고 밝혔다. 결별 이유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장현승과 신수지는 지난 1월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사랑을 키워왔다. 신수지는 지난 1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장현승과의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커다란 화제를 모았으나 방송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장현승은 그룹 비스트 출신으로 지난 2016년 팀을 탈퇴했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프로볼러로 활약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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