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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원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한 가운데, 후속작인 '어벤져스4'(가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가 25일 개봉했다. 개봉 1주 이상 남은 지난주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한 이 작품은 개봉 전날 사전 예매 관객만 100만 관객을 넘어서는 등 돌풍을 예고했다.
문화가 있는 날의 특수까지 누린 '어벤져스3'는 개봉 당일 1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후속작인 '어벤져스4'에 대한 관심까지 뜨겁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인 '어벤져스4'는 '어벤져스 무비'라는 가제로 포털 사이트에 등록 돼 있다. 아직 개봉일은 확정되지 않았고, 2019년 제작된다는 정보 뿐이다.
흥미로운 것은 영화 정보 하단에 영화를 기대하는 팬들의 댓글이다. 2016년부터 "과거에서 왔습니다" 등의 댓글이 달리면서 많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또 '어벤져스3' 관람 후 벌써부터 '어벤져스4'를 기대하는 관객들도 많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와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의 운명을 건 대결을 펼친 작품이다. 최근 영화 홍보를 위해 배우들이 내한한 바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김지원 기자 jiwon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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