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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원 기자] 배우 오지은이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남편과의 결혼에 대해 밝혀 화제를 모은다.
오지은은 지난해 10월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당시 전통혼례로 예식을 치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오지은의 SNS에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오지은은 성당에서 화관을 쓰고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통혼례를 올린 그의 결혼식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드라마 속 한 장면으로 밝혀졌다. #이름없는여자 #koreadrama #nonamewoman #오지은 #손여리 #구도치 #결혼식 #성당 #성령충만 #사랑해요 #감사해요#Iwillbeonyourside #2bornottobe #amazinggrace 등의 해시태그로 드라마 촬영 중인 사실을 밝혔다.
한편 오지은은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캡처]
김지원 기자 jiwon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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